개발자로 취업을 하려고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카페 뿐 아니라 개발 단톡방 여럿에서도 나오는 질문들에 대해서 주관적인 조언들을 하고자 합니다.
이미 자신의 길이 확실하거나 하시면 굳이 안보셔도 됩니다.
: 제일 자주나오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이에 대한 방법도 정말 다양하죠. 저는 여기서 난이도 별로 소개하며 어려운 순으로 하시거나 하나를 정해서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일단 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여기에 익숙해지면 미래에 자기발전을 하기에는 습관이 만들어 졌기에 한결 편할 수 있다.
도서관, 스터디 카페 등 학업 분위기가 조성된 곳에서 독학
: 집에서 혼자 하는 것보다는 주위 시선도 신경쓰이고 화이트 노이즈도 있고, 몇몇 스터디카페는 집중하기 편하게 조명부터 습도, 온도까지 조절해주기에 집중하기 좋다. 필자도 취업 후 1년동안은 스터디 카페를 다니면서 학습을 했었습니다.
자금에 따라 분기
돈이 부족한 경우
:국비 학원으로 필자 역시 이 경우를 선택했는데 고려 할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돈이 충분한 경우
: 이 경우엔 사실 별로 고민할게 없다. 내가 약 400~800만원 사이의 금액을 지출할 여유가 된다면 그냥 적당한 부트캠프 찾아서 들으면 된다. 나 자신의 절박함이나 성실함만 충분하다면 됩니다. 학원의 패러다임이나 방향성이 나랑 맞는지만 확인한 뒤 상담받아보고 결정하면 됩니다.
다음 링크는 부트캠프 목록 정리 사이트이니 자신에게 맞는 부캠을 찾아봅시다. (링크) 아니면 남궁성강사님이 조만간 교육 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니 이를 기다려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 포폴은 뭘 만들어야 하나요?**
물론, 학원(국비, 부트캠프)을 다니면 알아서 팀이 구성되고 그 팀내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는 합니다.
그래서 개인으로 독학하면서 준비하는 분들은 포폴 프로젝트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는 하는데,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필자 역시 그렇지만 개인용 포폴을 준비할 때 했던 실수가 프로젝트의 깊이보단 넓이에 집중했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이트를 참고한다고 거대한 포털 사이트(네이버,다음 등), 이커머스 사이트(마켓컬리, 지마켓, 쿠팡 등...), 교육 사이트(인프런, 프로그래머스)등을 보고 따라하는데, 이는 혼자 하기엔 양도 너무 많고 구현할 기능도 너무 많아 혼자서는 진행하기도 힘들뿐더러 깊이가 없기에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게시판 하나를 만들더라도 '제대로' 만들어보는게 좋습니다. 사실 게시판은 쉽게만들려면 너무 쉽게 인터넷만 구글링해도 만들수 있지만, 어렵게 만들려면 한없이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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